사회고병찬

경기 양주시 노고산터널 인근서 2.5톤 화물차 화재

입력 | 2024-12-02 23:37   수정 | 2024-12-03 03:07
오늘 밤 10시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퇴계원 방향 노고산터널 인근에서 2.5톤 이삿짐 트럭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진압을 위해 40분 동안 편도 4차선 도로가 모두 통제되는 등 2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물차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