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 선수가 국제축구역사통계앤맹이 선정한 ′월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재는 팀 동료 알폰소 데이비스,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와 함께 3-4-3 포메이션의 중앙 수비수로 선정됐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의 33년 만의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을 받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인 발롱도르에서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후보에 오르며 최종 2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