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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FA 이지영, 사인 앤 트레이드로 SSG행‥키움에 '2.5억+3라운드 지명권'
입력 | 2024-01-12 17:36 수정 | 2024-01-12 17:37
프로야구 SSG가 FA 포수 이지영을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했습니다.
SSG는 이지영을 영입하기 위해 원소속팀 키움에 현금 2억 5천만 원과 2025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양 구단의 합의로 이지영은 키움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 원에 FA 계약을 맺고, SSG로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2008년 삼성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이지영은 통산 1270경기에서 타율 2할8푼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