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주린

클린스만호, 내일 밤 귀국‥유럽파는 곧바로 소속팀으로

입력 | 2024-02-07 08:46   수정 | 2024-02-07 08:47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패한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과 국내파 선수들로 이뤄진 본진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밤 귀국할 예정이며 손흥민과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에서 0-2로 완패하며 64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고, 경기 후 손흥민은 ″늦은 시간까지 많은 성원 보내주셨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