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안컵과 관련된 평가 회의를 열고 대표팀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축구협회는 김정배 부회장 주재로 경기인 출신 임원 회의를 갖고 사퇴 여론이 높은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포함해 아시안컵에 대한 자유 토론 방식의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이틀 전 미국으로 출국한 클린스만 감독과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축구협회는 이번 주 내로 대표팀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해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문제 등을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