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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논란 후 첫 출전해 61분 소화‥PSG는 2-0 완승

입력 | 2024-02-18 08:53   수정 | 2024-02-18 08:53
아시안컵 기간 주장 손흥민과 충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이강인 선수가 소속팀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낭트와의 리그1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아시안컵 탈락 후 첫 실전을 소화했습니다.

후반 16분 교체된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2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