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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코리안특급 박찬호,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 시구
입력 | 2024-03-15 13:45 수정 | 2024-03-15 13:45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활약한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오는 20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섭니다.
박찬호는 LA다저스에서 데뷔해 샌디에이고 등 7개 팀에서 활약했고, 지금은 샌디에이고의 특별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 대표팀, LG, 키움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2연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