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풀럼전에 선발 출전해 87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대 3으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풀럼과의 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2분 무니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4분 루키치, 후반 16분 무니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3골 차 완패를 당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42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축구대표팀으로 복귀하는 손흥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