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오타니가 안타 없이 2연속 삼진을 당하고 한국에서의 첫 평가전을 마쳤습니다.
오타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LA다저스와 키움의 평가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키움 선발 후라도를 상대로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2회 1사 1,3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오타니는 두 타석만 소화하고 경기를 마쳤고 내일(18일) 우리나라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공식 개막 경기 전 최종 점검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