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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 1:1 무승부

입력 | 2024-03-22 00:06   수정 | 2024-03-22 00:17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태국과 1-1로 비겼습니다.

전반 42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대표팀은 후반 16분 태국에 동점골을 허용한 이후 이강인과 조규성 등을 투입하며 일방적인 총공세를 펼쳤지만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2차 예선 전적 2승 1무로 C조 선두를 유지한 대표팀은 오늘(22일) 오후 곧바로 출국해 오는 26일 펼쳐질 태국과의 원정 2차전을 준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