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손흥민의 토트넘·김민재의 뮌헨, 오는 8월 런던서 프리시즌 대결

입력 | 2024-03-28 15:01   수정 | 2024-03-28 15:02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과 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오는 8월 영국 런던에서 프리시즌 친선전을 갖습니다.

토트넘과 뮌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1일 토트넘의 홈 구장인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양 팀의 프리시즌 친선전이 열린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흥민과 김민재가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벌이는 맞대결이 성사됐고, 손흥민의 경우 지난 시즌까지 같이 뛰다 올 시즌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와 처음 맞붙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