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스토크시티 배준호, 두 달 연속 구단 서포터스 선정 '이달의 선수'

입력 | 2024-04-06 08:53   수정 | 2024-04-06 08:54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구단 서포터스가 선정하는 3월 ′이달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구단은 ″배준호는 3월 첫 경기인 미들즈브러 전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헐시티와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며 ″23세 이하 대표팀의 일원으로 서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기억에 남는 한 달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배준호는 지난해 11월과 지난달에도 구단 서포터스가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