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영우

축구협회, 30일 전력강화위 개최‥대표팀 새 감독 후보군 압축

입력 | 2024-04-29 21:58   수정 | 2024-04-29 22:13
대한축구협회가 내일(30일) 클린스만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의 후임자 후보군 압축 작업을 위해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엽니다.

축구협회는 내일(30일)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국가대표팀을 책임질 새 감독 후보군을 대폭 압축할 예정입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이달 초 새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군으로 11명의 국내외 지도자를 추렸다고 밝혔으며 이들 감독 후보들과 화상이나 대면 인터뷰를 진행해 왔습니다.

정 위원장은 내일(30일) 열리는 전력강화위에서 전력강화위원들과 면접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며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후보군을 더욱 압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