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번리에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에서 1대1로 맞선 후반 37분 터진 판 더 펜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을 4점 차로 줄인 5위 토트넘은 남은 2경기에서 극적인 뒤집기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번리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 리그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