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역도 이상연, 73kg급 용상 한국신기록 달성

입력 | 2024-05-14 18:11   수정 | 2024-05-14 18:12
남자 역도의 이상연 선수가 73kg급 용상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상연은 강원 양구에서 열린 회장배 남자 일반부 73kg급 경기에 출전해 용상에서 196kg을 들어 올려 한국 기준기록을 1㎏ 넘어선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작년 같은 대회 67kg급에 이어 올해 73kg급에서도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이상연은 이번 대회에서 인상 150㎏, 용상 196㎏, 합계 346㎏을 들어 세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