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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더블헤더 2경기 모두 안타‥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까지

입력 | 2024-05-21 10:54   수정 | 2024-05-21 10:5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더블헤더 2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2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차전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시즌 10호 도루까지 성공한 김하성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고, 시즌 타율은 2할1푼6리로 올랐습니다.

1차전에서 6대5로 역전승을 거둔 샌디에이고는 2차전에선 0대3으로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