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프로야구 SSG가 엘리아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일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를 영입했습니다.
SSG 구단은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의 오른손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와 총액 180만엔, 우리 돈 약 1천5백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라카와 케이쇼는 2011년 카도쿠라 켄 이후 13년 만이자 KBO리그에서 역대 7번째로 뛰게 되는 일본인 선수입니다.
SSG는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해 재활명단에 등재된 엘리아스가 이탈한 기간 동안 대체 외국인 선수로 시라카와 케이쇼를 기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