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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올림픽] 일본 체조팀 주장 미야타, 흡연 문제로 올림픽 퇴출 위기
입력 | 2024-07-19 14:21 수정 | 2024-07-19 14:21
일본 기계체조 여자 국가대표 주장 미야타 쇼코가 흡연 문제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미야타 쇼코가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는 국가대표 규정을 위반해 대표팀에서 퇴출 당할 수 있는 상황″ 이라며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22년 세계선수권 평균대 동메달을 따 낸 19살의 미야타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