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파리올림픽이 막을 올린 대회 첫날 사격을 시작으로 수영과 펜싱 대표팀이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수영 김우민은 우리 시간으로 오후 6시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자유형 400미터 예선에 출전해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수영 메달을 노립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과 여자 에페 송세라와 강영미, 이혜인도 오늘 개인전 64강전에 돌입합니다.
사격 10미터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 박하준·금지현 조와 반효진·최대한 조가 예선을 시작으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