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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격 박하준·금지현, 대회 첫 메달 확보‥금메달 결정전 진출

입력 | 2024-07-27 16:42   수정 | 2024-07-27 16:42
파리올림픽 우리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사격 대표팀의 박하준, 금지현은 대회 공기소총 10미터 혼성 단체 예선에서 631.4점을 기록해, 632.2점을 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잠시 후 열릴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박하준, 금지현은 우리 선수단의 파리올림픽 첫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함께 출전한 반효진, 최대한 조는 총점 623.7점으로 2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