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파리올림픽 수영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나선 자유형 계영 8백미터 결승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양재훈과 이호준, 김우민과 황선우가 출전한 대표팀은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800미터 결승에서 7분 7초 26을 기록하며 6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영국 대표팀이 6분 59초 4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미국이 1초 35 차이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올림픽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결승 경기에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