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덕영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다음 달부터 자사의 플랫폼에 게시되는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에 라벨을 부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는 AI 생성 콘텐츠를 감지할 때나 이용자들이 AI 생성 콘텐츠를 게시한다고 공개할 때 해당 이미지와 영상·오디오 콘텐츠에 ′AI로 만들어졌다′는 문구를 붙인다는 계획입니다.
메타는 또,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는 조작된 동영상 콘텐츠를 삭제하던 정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