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공윤선

바이든, 트럼프와 통화‥"안전해서 다행"

입력 | 2024-09-17 07:53   수정 | 2024-09-17 07:5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2개월 사이에 두 번째 암살 시도에 직면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현지시간 16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 당국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안전하다는 데 대해 안도했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화를 해줘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고 백악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