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예맨 후티 반군 근거지 공습

입력 | 2024-10-05 03:44   수정 | 2024-10-05 03:47

미군과 영국군이 예멘의 친 이란 반군 후티의 근거지를 공습했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매체 알마시라TV는 현지시간 4일 미군과 영국군이 항구도시 호데이다의 공항과 수도 사나 일대 등을 폭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후티는 지난 1일 홍해에서 영국 유조선 코델리아문을 무인정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