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장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집권 2기 행정부 백악관 ′인공지능·가상화폐 차르′로 데이비드 색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를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명 소식을 전한 뒤 ″데이비드는 미국 경쟁력의 미래에 중요한 두 가지 분야인 인공지능과 가상화폐에 대한 행정부 정책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색스는 가상화폐 업계가 요구해 온 명확성을 확보하고 가상화폐 업계가 미국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법적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그는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색스는 199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에서 온라인 결제 업체 페이팔을 머스크 등과 함께 공동 창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