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선
내년 국고채 발행 한도가 올해 발행 규모보다 감소한 225조 7천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 가운데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은 올해와 같은 13조 7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국고채·원화외평채 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특히 내년 국고채 발행 한도는 올해 발행량보다 5천억 원 줄었는데, 순발행 한도는 109조 4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2조 8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기재부는 세출 예산의 75%가 상반기에 배정된 점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에 전체의 55∼60%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원화 외평채 발행한도는 13조 7천억 원으로 정해졌는데, 발행 자금 전액은 올해 발행한 원화 외평채 차환 용도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 1월 1조 3천억 원 규모의 외평채 1년물을 PD,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등 총 31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