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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의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에일리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이후로 요즘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못했다. 간만에 문화생활"이라며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셀프 사진관을 방문해 네 컷 사진을 찍은 에일리와 최시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애틋하게 입을 맞추는 순간도 촬영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오는 4월 20일 결혼 예정이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같은 해 디지털 싱글 'Heaven'(헤븐)을 발매했다. '보여줄게', '손대지마',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