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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송범근과의 결별설에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입력 | 2025-01-20 11:38   수정 | 2025-01-20 11:39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30)와 축구선수 송범근(27)이 교제 9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iMBC연예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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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 매체에 의하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공개 연애가 부담스러웠는지 9개월 만에 결별했고 이별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4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화제가 되며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특히 미주는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이던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요코하마로 방문하는 등 애정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이후 안테나 소속사로 옮겨 솔로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송범근은 2018년 전북현대 신인 골키퍼로 입단한 뒤 올해 다시 전북현대로 복귀하며 새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