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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윤아와 작품 한다고 하니 친구들, '네가 뭔데 이 XX야'"

입력 | 2025-08-04 19:37   수정 | 2025-08-04 19:38
윤아와 안보현이 첫 만남을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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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윤아 안보현 {짠한형} EP. 104 윤아 센터병, 그냥 죽을 때까지 간다. 완치? 꿈도 꾸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윤아와 안보현에게 "'악마가 이사왔다' 작품으로 처음 본 거야?”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일적으로는 처음인데 한 번 스친 적이 있다”고 말하며 2014년, 2015년쯤 중국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아는 "중국 배우들하고 밥을 먹고 있었는데 밥 먹다가 소식을 듣고 인사하러 왔다더라. 인사하고 사진 찍었다”고 했고, 안보현은 "너무 신기하지 않냐. 이 넓은 중국에서 소녀시대를, 저한텐 엄청난 자랑거리다.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안보현은 "소녀시대랑 같이 작품을 했다고 하니까 제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워하겠냐. '네가 뭔데 이 XX야'라고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