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03 13:56 수정 | 2025-01-03 13:56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2일 열리는 재·보궐선거 예비 후보자와 경선 방식을 확정 지었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서울 구로구청장 후보는 구본기, 남승우, 박동웅, 박무영, 이호대, 장인홍 등 6명 예비 후보들의 당내 경선을 통해 결정된다″며 ″경선 방법은 당 지도부에 위임해서 논의해 구로구민이 원하는 후보를 추천하는 과정을 밟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경남 거제시장은 권순옥·김성갑·변광용·백순환·옥영문·황양득 6인이 국민참여경선을 치르고, 권리당원 선거인단 자동응답시스템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50%를 적용합니다.
기초의원은 서울 동작구 나 선거구·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전남 담양군 라 선거구·전남 고흥군 나 선거구·경남 양산시 마 선거구에서 경선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