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9-03 15:15 수정 | 2025-09-03 16:28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도중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앉아 있어″라고 말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즉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 20여 명은 오늘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 의원 발언은 국회의원으로서 기본 예의와 동료 존중을 저버린 권위주의적 태도″라며 ″국회라는 공적 공간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공식적으로 즉시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도 해당 발언을 문제 삼아 나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에 제소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