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대구에서 장외투쟁을 진행 중인 국민의힘을 ′가출한 불량배′에 비유하며 ″내란옹호·대선불복 세력의 장외 투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SNS에 ″국회는 야당의 마당이고, 국정감사는 야당의 시간″이라며 ″가출한 불량배를 누가 좋아하겠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어게인′ 내란잔당의 역사반동을 국민과 함께 청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또한, ′내란 불복 생각이 근저에 깔린 명분 없는 장외투쟁′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