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대통령실이 지난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AI 3강′ 도약을 위해 인프라와 기술, 인재 전반에 걸친 기술 혁신 생태계 강화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며 ″이번 엔비디아와 대규모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AI 변방에서 격전지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피지컬 AI와 AI 기반 지식서비스 산업 등 국내 분야별 산업들이 AI와 융합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엔비디아로부터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인 5년 동안 최신 GPU 26만 장을 우선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