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디지털뉴스제작팀

'대왕고래' 캐물은 대통령‥동문서답 석유공사 '진땀' [현장영상]

입력 | 2025-12-17 12:13   수정 | 2025-12-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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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2025년 12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이재명 대통령]
″동해 유전 개발하는 거 있잖아요. 얘기하기 불편할 것 같긴 한데. 거기도, 그래도 다 추산하는 건데 생산원가 이런 거를 계산해 봤을 것 같아요. 난다고 치고. 난다고 치고 계산을 했을 때 배럴당 생산원가가 얼마쯤 될 걸로 추산됐습니까? 물론 매장량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겠죠.″

[최문규/한국석유공사 부사장]
″예 그렇습니다. 계산도 해봤고. 정확한 수치는 안 갖고 있는데 그전에 동해 가스전을 저희가 18년간 운용해본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는 총투자비가 1조 2천억 정도 들어갔는데.″

[이재명 대통령]
″결론만 얘기해보세요.″

[최문규/한국석유공사 부사장]
″그게 해외에서 수입하는 가스보다는 상당히 저렴하게 돼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가스 얘기하지 말고 지금 내가 얘기하는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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