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이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이들의 유가족과 오찬을 함께한 뒤 헌신이 자긍심과 영예로 돌아오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위험 직무 순직 유가족 초청 오찬을 진행한 뒤 SNS에 글을 올려 ″타오르는 불길과 거센 파도 한가운데로, 현장의 선두에서 소임을 다했던 공직자들이 있었다″며 ″그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은 안전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의 부름에 가장 먼저 앞장섰던 숭고한 희생 앞에서, 무한한 존경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한 헌신이 자긍심과 영예로 온전히 돌아오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