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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부하 여경 스토킹한 해경 간부 검찰 송치‥직위 해제 조치
입력 | 2025-01-22 10:57 수정 | 2025-01-22 10:57
해양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을 스토킹하고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경 등에 따르면 이 간부는 지난해 5월부터 수개월간 부하 여경에게 사귀자고 요구하고 자신의 행동을 다른 직원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간부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0월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이 간부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