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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파주 폐의류 공장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 잡혀
입력 | 2025-07-08 13:49 수정 | 2025-07-08 16:08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 파주시 파주읍에 있는 한 폐의류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공장 직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고 건물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와 인력 52명을 동원해 잔불을 잡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기온이 36도로 치솟자 대원들의 폭염 속 건강 관리를 위해 ′회복지원 버스′도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