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건희

강남서 '마약 운전'하다 전신주 들이받은 20대 체포

입력 | 2025-07-27 18:16   수정 | 2025-07-27 19:18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운전하다가 전신주와 담벼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이 실시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마약 소지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