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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경기 포천 양계장서 불‥건물 3개·달걀 10만 판 불타
입력 | 2025-08-12 11:16 수정 | 2025-08-12 11:16
오늘 새벽 5시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한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외국인노동자 8명이 대피했고, 창고 등 건물 세 개 동과 그 안에 보관 중이던 달걀 약 10만 판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곳이 닭들을 키우는 축사동이 아니라, 달걀을 보관하는 창고동이라 폐사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