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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부산 신고리 1호기에서 연기‥발전기 자동정지
입력 | 2025-08-21 10:48 수정 | 2025-08-21 11:41
오늘(21) 새벽 3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전 신고리 1호기 발전기 터빈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 등 조사 결과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지점은 원자로에서 약 300m 떨어져 있어, 방사능 유출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수원은, 터빈 발전기의 전기 공급 부속 장치인 여자기에 문제가 생겨 자동 정지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