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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형
아파트 공사장 50대 노동자 승강기 문에 끼어 손가락 절단
입력 | 2025-09-11 09:49 수정 | 2025-09-11 09:49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서구 원당동에 있는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노동자의 손이 작업용 승강기 천장문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이 남성은 왼손 손가락 일부가 잘린 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승강기 천장문에 손을 올려놓은 채 문을 닫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