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전북 남원 양계장서 불‥축사 2개 동 전소

입력 | 2025-10-07 23:34   수정 | 2025-10-07 23:34
오늘(7일)저녁 7시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양계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닭을 기르던 축사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