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혜리

한국시리즈 관람중 50대 여성 쓰러져‥허구연 KBO 총재 병원 찾아

입력 | 2025-10-27 23:37   수정 | 2025-10-27 23:37
오늘(27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을 관람하던 50대 여성이 쓰러졌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수술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병원을 찾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는 ″팬이 사고를 당해서 걱정돼 병원에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