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B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뮤지엄, 유족과 합의‥산재 신청 취하

입력 | 2025-11-03 18:05   수정 | 2025-11-03 18:05
20대 직원 고 정효원 씨의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빵집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유족과 합의했습니다.

유족 측 대리인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지속적인 대화 노력을 통해 유족과 회사는 오해를 해소하고 상호 화해에 이르렀다″며 산업재해 신청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인의 부모는 더 이상 아들의 죽음이 회자되길 원치 않기 때문에 회사의 사과와 위로에 응한 점을 헤아려주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유족 합의와는 별개로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과 서울 종로구의 본사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