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상훈

전주서 승용차 운전자, 단독사고 뒤 달아나‥경찰 추적 중

입력 | 2025-11-21 08:36   수정 | 2025-11-21 08:36
전북 전주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K5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인도 펜스를 들이받은 뒤 전복돼,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운전자는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 등을 염두해두고 운전자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