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들 오늘 왜 이러셔"‥신경질에 지귀연 '절레' [현장영상]

사회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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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김용현 전 장관 ′내란 주요임무종사′ 혐의 재판
2025년 11월 21일, 서울중앙지법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b style=″font-family:none;″>오부명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증인 출석</b>

[지귀연/재판장]
″잠깐만요. 잠깐만요. (지금 증인을) 이하상 변호사님 오늘 왜 그러시나 모르겠네. 증인의 전반적인 진술 내용을 바꾸거나 그러는 게 아니에요. 확인하는 거라고요. 아깐 이렇게 얘기했는데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지를 하죠. 근데 그게 아니라..″

[이하상/변호사]
″그러면 물어보면 되는데 왜 위증이 있고 뭐 목소리를 깔아가면서..얼마나 위협이 되겠습니까?″

[지귀연/재판장]
″이게 뭐 큰 문제라고 생각되면 제가 지적할 텐데″

김용현 측, 특검의 증인신문 태도 지적하며 일제히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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