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style=″font-family:none;″>그간 ′기립′에 별 제지 않더니 오늘은 만류
방청객들에게도 별도의 메시지 전달</b>
[지귀연/재판장]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나 드릴 게, 법정질서 유지 관련해서 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를 불문하고 법정 안에서 사진 촬영이나 영상 촬영은 허가 없이는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방청하신 분들끼리 서로를 촬영하시거나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일 없도록 재판부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재판장님, 저 때문에 오신 분들한테 제가 당부말씀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