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지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나들목서 승용차가 택시 들이받아 전복‥2명 부상

입력 | 2025-12-16 04:46   수정 | 2025-12-16 04:48
어젯밤 11시쯤 경기 시흥시 방산동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택시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인 50대 남성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차선을 바꾸려다 미끄러졌다″는 승용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