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충남 당진서 산불 20여 분 만에 진화‥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5-12-21 22:43   수정 | 2025-12-21 22:43
오늘 밤 9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순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고, 임야 3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20대, 진화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과 인접한 주택에서 버린 숯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