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훈칠
미국 프로축구 LAFC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새너제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52초 만에 스몰랴코우의 패스를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이 소속팀에서 득점한 것은 지난달 24일 댈러스전에 이어 두 번째이고, 필드골은 미국 진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LAFC는 부앙가가 두 골을 더 터뜨려 전반전을 3대 1로 마쳤습니다.